allegra

‘빛이 흐르는 유려한 도자기 같은 공간’

 

산과 숲, 그리고 바다를 품은 애월의 자연을 느끼며 온전한 나를 찾는 장소.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덩어리 내부로 비치는 빛은

유려한 선을 따라 공간 전체에 흐르며 굴곡을 극대화 시킨다.

제주스러운 풍경 위에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은

순백의 모래사장을 걷는 듯 외부에서 내부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면

모난 부분 없는 해변의 조약돌을 연상 시키는 곡면의 공간이 펼쳐진다.

 

 

 

Directed by B I : U  M

Architectural designed by  가람영산 건축사 사무소

Space designed by B I : U  M

Photograph by haneol pics.

Categories: Architecture,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