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going]pet hotel renovation project

‘동행’

 

사람과 반려동물의 시간은 다르다.

그들의 시간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기에

함께 하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반려인의 증가로 관련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함께 교감하며 온전하게

서로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과 장소는 여전히 한정적인 여건이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그들의 시간이 우리가 보내는 시간에 맞춰진다면,

그리고 그러한 장소와 공간, 컨텐츠가 공존하는 곳에서

함께 걷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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